Gshock Gw3500 b1 a
지난번에 이어 제가 가진 시계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시계는 첫째 딸 태어났을 때 구입 했으니
올해 10년 정도 사용했네요(2014년도 구매)
아마 출시는 2010. 12월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시계 매우 가지고 싶어
인터넷 정보 검색 많이 했던 걸로 기억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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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스모 설명 첨부
LED light(Full auto) 표시면의 조명으로 발광다이오드를 사용.
손목을 돌리면 시계판에 불이 들어옴.
auto light기능은 어두운 곳에서는 자동적으로 ON이 되며 다시 밝은 곳으로 나가면 자동적으로 OFF가 된다.
태양전지 사용
60분 타이머 동작(반복 기능)
설정한 시간이 되면 알람이 울린다.
5건의 알람 건수를 표시한다.
시보는 매 정시에 울린다.
알람소리를 꺼도 일정시간마다 알람소리가 울리는 기능.
현재의 배터리 용량을 표시한다.
월말의 날짜수정이 전혀 필요 없다.
시간표시는 12시간제 표시와 24시간제 표시 둘 중 하나를 선택 가능.
충격과 진동에 강한 내충격구조
20 기압방수
단시간에 광선을 흡수해서 장시간 어두운 데에서 볼 수 있는 야광도료를 사용
충격에 강한 유리를 사용.
※ 이 마크가 없는 시계는 아크릴 등을 사용
시계의 유리(아크릴) 면이 구면, 국면으로 되어 있다.
우레탄 밴드
월드 타임(R48)
시각정보를 실은 전파를 수신하여 오차 없는 정확한 시간을 표시 (북미, 유럽지역, 일본, 중국)
초침, 분침, 시침의 위치를 매 시간마다(매 시간 55분 00초) 감지하여 IC내부의 시간 카운터와 틀어지는 경우 바늘 위치를 자동으로 보정.
스톱워치는 그림에 나와 있는 숫자(1/100)는 1/100초 단위로 측정한다는 뜻.
밑에 있는 숫자는 측정할 수 있는 최대 시간.(24HR은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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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가격대 성능이 매우 우수합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태양광 충전 기능과 멀티밴드 6(라디오 주파수 시간 보정) 기능으로
따로 시간 수정 할 필요가 없었고 타 국가를 넘어가더라도
국가만 지정하면 시간 보정이 되고
보정 시 아날로그 바늘이 막 돌아가면서 보정되는 재미가 있어요
스마트폰 발전과 스마트 시계의 발전으로 현재는 이런 기술이 당연한 기능이 되었지만
예전에는 경험하기 힘들었었죠~
14년에 구해서 현재 24년이지만
아직까지 배터리 교체는 안 하고 잘 충전해 가면서 사용 중입니다 ^^
그리고 제가 이 시계를 구매했던 포인트가 기능성도 있지만
제가 당시 추구했던 외적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졌어요
그냥 검정 바탕에 연두색 포인트가
눈에 띄어 좋았습니다 ^^
직접 보지 못하고 인터넷 이미지만 보고 구매했지만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한국에서 출시가가 40만 원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아마존에서 재고 할인 이벤트가 있어
배송비 포함 18만 원 주고 구매했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시계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사용 시간 변경이나 날까 변경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 설명서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위 링크 들어가셔서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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