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데일리 시계로 완벽한 선택

 

안녕하세요
이번 글을 취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관심분야가 다양합니다
그중 하나가 시계이죠
그렇다고 제가 엄청난 부가 있어 고급 시계를 수집하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소소한 취미이죠
 
어릴 적 캐릭터 전자시계를 비롯 다양한 시계를 착용했지만
시계를 아껴주고 소장하자라는 생각을 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2014년 정도에 인지를 했으니 대략 10년 정도 되었네요
 
첫 시계 이야기를 지샥을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아날로그 시계부터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날로그가 주는 감성이 있거든요(그저 욕심..)
 
제 첫 오토매틱 시계는 해밀턴 재즈마스터 입니다
 

해밀턴(Hamilton Watch)

 
해밀턴은 미국 시계브랜드입니다 (현재는 스와치 그룹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할리우드 영화 협찬이 많은 브랜드이기도 하죠
영화 인터스텔라, 테넷, 마션, 매트릭스 테이큰2,
맨인블랙, 어벤져스, 퍼시피림 다크나이트,
어메이징 스파이더~ 많은 영화작품에서 나온 시계 브랜드 입니다
중, 저가 라인업이라 기계식 시계 입문하기 좋습니다
 

 
저 역시 입문용 시계인 재즈마스터 오픈하트로 구매했습니다
파워리저브도 입문용으로는 꽤 괜찮은 80시간입니다
(이건 마니아 사이에서는 말이 많죠;;)
 

 
시계 전면부 다이얼이 디자인이 재즈 마스터의 독특한 매력 중 하나인데요
이 부분이 호불호가 있습니다 독특하면 금방 질리기도 하지요^^
하지만 저는 질리면 다른 시계를 번갈아 차며
이 시계를 즐기고 있어요~
멋스럽고 독특하고 연청판이 은은한 느낌을 주어
매력적이고 캐주얼한 옷에 잘 어울려서 
자주 매칭하고 다닙니다^^
 
가격대는 150만 원대입니다
 
시계에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고민해 보세요~
 

해밀턴 재즈 마스터 착용 샷

 
착용샷..
만족스러운 무게감~
캐쥬얼하게 입는 저에게는 딱이예요 ^^
 
아 그리고
초침 돌아가는 동영상도 하나 첨부할게요 ^^

해밀턴 재즈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