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체 안드로메다행! 조금 부족한 도쿄 여행기입니다
2009년도에 여행갔었을당시 내용이고 벌써 2년전 일이네요;;
<타케시타도리 입구>
JR 야마노텐센 전철 뒤쪽에서 내리면 타케시타도리 출구가 보인다.
출구에서 나와서 정면 길건너로 입구 문이 보인다.
입구 뒷편의 저 노란색 간판은 일본버전 롯데리아~
<마리온 크래페>
하라주쿠의 명물 마리온 크래페
이 사진을 찍은 시간이 오픈시간인데 문이 열리자 마자
중학생들의 러쉬로 1시간 넘도록 기다려서 사먹었다.
그리고 이 옆 가계도 크래페집인데 사진을 찍은줄 알았것만 ㅠ.ㅠ
(이것이 필름카메라의 아쉬운점이죠..)
엔젤스 하트라고 서태지가 즐겨 찾는다는 크래페 집이 있는데
이날 갔을때는 문을 닫아서 아쉽지만 마리온 크래페로 대신했다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크래페>
1시간 넘도록 기다려서 450엔 주고 사먹은 크래페
일본 물가가 비싸다는걸 실감하지만 그 맛을 일품!!
정말 맛있어!!
<그라니프 티셔스 점>
아티스트들의 개성넘치는 그림이 그려진 티셔스고 한벌에 2500엔을 넘지
않는다고 해서 찾아갔지만 주일이라 그런지 문이 닫혀있었다.
<키티 랜드>
지하1층부터 5층까지 모두 장난감, 피규어 등등 재미있는 장난감들이 많다.
<뽀뇨>
<5층 애니메이션 상품>
티셔스를 사고 싶었지만 3000엔이 넘는 가격에 구경만 하고 왔다.
여기서 약간의 피규어와 악세사리를 구매했지 ^^
<규슈잔가라>
하라주쿠역 메이지진구출구 오모테산도힐즈 가는 도로변에 있는
유명한 라면집이다. 처음에는 국물이 느끼했는데
먹다보니 사골의 깊은 맛을 알 수 있는 라면!!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
<하라주쿠 교자>
군만두와 물만두로 승부하는 만두 전문점
가격은 6개에 290엔
밥과 스프는 180엔을 추가로 내면 맛있는 한끼가 될수 있다.
정말 특이한 만두맛이 난다.
<군만두 + 밥>
사람이 워낙에 많고 거기에 가계는 매우 비좁다. 내가 50mm 렌즈라 화각에서 쥐약이고
사진찍는다고 다른 밥먹는 사람들에게 방해를 하고 싶지 않았기에
이건 핸드폰(연아의 햅틱)으로 찍은사진이다.
주문을 해보자!!
"야끼교자 히또츠와 에~또 고흥 쿠다사이~"
"군만두랑 그리고 밥 주세요"
저 국물도 특이한게 생강을 끓였는데
매콤한 맛이 나서 한국인들에게는 입맛에 어울릴듯!!
그동안 다 기름만 먹어서 ㅠ.ㅠ
이제 든든하게 먹었겠다.
오모테산도와 하라주쿠 인증샷인 프라다건물찍으러 출발~
Nikon F90x
AF 50mm f1.8
FUJIFILM REAL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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