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술집이였던가? 최근 바뀌었습니다 비벼먹는 면이라... 생전 처음 먹어봤네요 매장 분위기와 직원들 일본식 유니폼.. 깔끔합니다 맛은 머라고 설명드려야하나 매우 고민스럽습니다



일단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향신료의 맛이라 호불호가 강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같이 왔던 분들 중 A(30대 식당 추천한 여) : 음... 소문 듣고 왔는데 애매하다 B(20대 여) : 맛 괜찮아요~ 일주일 정도 지나 근처 일끝내고 같이 일한 알바생과 밥을 여기서 먹어봤습니다 C(20대 여) : 맛있어요~ 다시 오고 싶어요~ 라고 하는군요 제 입맛은 "우와 완전 맛있어!"라기보단 마제소바란 이런 맛으로 먹는구나~ 라는 느낌입니다 2번 가서 먹어보니 그런 느낌입니다 전 면보단 이 양념에 밥을 말아 먹은게 더 좋았습니다 ㅎㅎㅎ 아내랑 한번더 갈꺼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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