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컷 X 10.1 버전업되면서 한번 써보기로 마음먹고 몇번 편집해 봤는데
10.0.1버전과 비교하면 많이 좋아진게 보인다

1. 안정성 많이 좋아졌다
2. 라이브러리 관리 시스템 괜찮다(아비드와 똑같다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름)
3. 시스템 많이 가벼워졌지만 아직까진 무겁다고 생각된다(효과 프리뷰가 렌더링 해도 버벅거리네요 ㅠ.ㅠ 7에서는 잘되었는데;;)
    아무래도 4k용이기에 내 컴퓨터 사양을 높이는 방법이 최선일듯싶다
4. 익스포트 기능 만족함
5. 시퀀스 작업은 인터페이스가 많이 틀려서 적응하는데 조금 걸림
6. 타임라인 편집 자체가 많이 틀려서 처음에 적응안됨
    마음을 비우고 다시 배운다고 생각하면 몸이 좀 편안함(접근방식은 베가스와 흡사)
7. 테이프 방식 캡쳐, 아웃 그냥 포기하는게 속 편함
    아날로그 방송시스템에서는 파컷X 사용하기 어려움(그 밖에 프로모델 기능이 많이 빠져서 아비드로 갈아타신분 많음)
8. 아직 적응중이라 잘 모르겠는데 비디오와 오디오 분리하는 방식이 적응 안됨;;;
9. 프로젝트 작업후 카피 뜨는게 시스템 내에 메뉴가 있어 백업이 용이함

- RT 20분 이하로 해서 아직은 큰 문제는 없어보이고 1시간짜리 할경우는 해보고 생각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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