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홈페이지입니다

http://camerasim.com/apps/camera-simulator/






프리미어 CS5를 구매하시고 한글이라 애먹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C:\Program Files\Adobe\Adobe Premiere Pro CS5\Support Files\AMTLanguages






빨강색 us만 남겨놓으시고 kr이라고 된건 지우거나 폴더 밖으로 이동시키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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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수정 2013-11-14) 한국 정식버전 제품일 경우 영문 변환이 안될수 있으니 제품을 구매하실때 꼭 참고하세요 ^^

*글을 읽기 전에 : Gb는 기가바이트가 아니라 기가비트입니다. 8Gb/s = 1GB/s 입니다.
*그래픽카드를 컴퓨터에 연결하는 단자는 USB나 mini DP가 아닙니다. PCI Express입니다.

썬더볼트 인터페이스가 2011년도 맥북 프로 및 에어부터 탑재되었습니다. 현재는 10Gb/s의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17인치 맥북 프로에 탑재되는 PCI Express Card/34 슬롯 전송 속도의 4배에 달하는 속도입니다.

그런데 썬더볼트는 기본적으로 PCI Express 입출력을 지원하는 인터페이스입니다. 따라서 어댑터만 애플에서 파는 55,000원짜리 케이블 끝에 끼우면 PCI Express 기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Thunderbolt -> PCI Expresscard/34 슬롯으로 변경해주는 어댑터까지 있으니 말 다했죠. 이 제품의 경우 PCI Express 2.0 지원으로 최대 5Gb/s의 전송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기존의 노트북에 주로 장착되었던 Expresscard/34 슬롯은 전송속도가 2.5Gb/s로 일반적인 데스크탑용 메인보드에 있는 PCI Express x16 2.0의 64Gb/s에 한참 못 미칩니다. 따라서 빠른 전송 속도를 요구하는 그래픽카드에는 알맞지 못합니다. 또 Expresscard/34는 그 이전 규격인 PCI Express x16 1.0의 16Gb/s에도 못 미치구요.

그러나 썬더볼트는 10Gb/s의 전송속도를 갖는 규격이라 2.0의 속도에는 못 미치지만 1.0의 속도에는 어느 정도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세대 대부분의 그래픽카드는 PCI Express x16 1.0의 속도조차 제대로 활용 못 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 주목한 사람들이 뭘 시도했느냐, 바로 eGPU입니다. external GPU. 바로 외장형 그래픽카드이지요.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를 맥 노트북에 연결해서 그래픽 성능을 올려 보겠다고 이것저것 시도하기 시작한 겁니다.
(*주의 : 노트북 내부에 탑재된 엔비디아 혹은 AMD의 그래픽카드는 discrete GPU, dGPU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 결과...


도표 보는 순서
1) System : 노트북 기종 (맥북 프로라고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맨 윗줄 빨간색 Thunderbolt라고 표시된 항목이 맥북 프로입니다)
2) CPU
3) RAM
4) 그래픽카드, 드라이버(Opt : Optimus 드라이버)
5) 3dmark 06, RE5vr 성능점수
6) Experience Details : 테스트한 유저
7) 바이오스 드라이버 버전(맥 노트북은 해당 없음)
8) 칩셋 이름 / 그래픽카드와 노트북의 연결방식(EC : Expresscard, mPCIe : mini PCI-e, TB : Thunderbolt)

보시는 바와 같이 썬더볼트 탑재한 샌디브릿지 노트북(100% 맥북프로입니다)이 3dmark 06 기준, 22905점의 성능으로 2위를 달리고 있군요... 물론 저런 성능을 낸 데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건... 답이 없습니다 답이.
썬더볼트의 대역폭이 PCI Express x16의 그것에 못 미침에도 원래 성능의 약 85%나 뽑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컴퓨터에 미친 사람도 아니고 점수 22905점이라고 하면 얼마나 좋은 건지 감이 잘 안 옵니다.
그래서 한번 21000~23000점의 성능을 가진 노트북은 어떤 게 있을까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에일리언웨어 M18X 오너의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방금 전 보셨던 스코어에서 불과 +200점 차이입니다. 그런데 이 놈 사양이
i7-2920XM
메모리 16GB
AMD Radeon 6990M 2개(Crossfire)
*M18X는 한국 정발로는 판매하지 않으며, 미국 델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대략 $3500(VAT 제외)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저 모델 가격을 알고 싶었지만 아이비브릿지가 나오면서 단종상태)
......

$3500의 최고급 게이밍 노트북과  $3000~$3200의 맥북 프로 시스템($2499의 맥북 프로 17인치 + HD5870 약 $300 + 썬더볼트 케이블, 어댑터, 메모리 업글 등등 최대 $300~400)...
이렇게 보면 별로 메리트가 없는 것 같죠? 그게 그거네, 대체 뭐가 문제야? 라는 분도 계실 터이고...

근데 이게 17인치가 아니라 13인치나 맥북 에어에 적용되면 더 이상 '별것 아닌'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맥북 프로 13인치는 고급형이 $1499입니다. 에어는 $1599구요.
이 두 모델이 상위 모델(15인치 맥북 프로)와 구분되는 가장 큰 사항은 바로 dGPU(독립형 GPU)의 존재 유무입니다.
만약에 13인치 맥북 프로가 AMD 6750M, 하다못해 6630M만 장착하고 나왔어도 15인치 택하실 분, 많이 줄어듭니다.
일단 가격부터 $2099정도로만 견적 나오잖아요.

당장 맥쓰사에 13인치 살까요 15인치 살까요 하는 질문만 해도 무지막지하게 많지요. 이 분들 중 상당수는 큰 화면, 스피커구멍 같은 거 하나도 필요없는데 단지 그래픽 연산능력이 필요해서 15인치로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제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이 썬더볼트라는 아주 빠른 유선 인터페이스 때문에 차기 맥북 프로 라인업 구분이 엉켜버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맥북 프로에서 파컷이라던가 어퍼쳐라던가 게임같은 것을 하려면 무조건 15인치 이상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썬더볼트가 탑재된 지금은 다릅니다.
그냥 13인치 사 놓고 추가비용 좀 들여서 데스크탑용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예 : GTX560Ti 등)랑 연결 케이블, 파워 꽂으면 실제 성능의 80% 이상을 뽑아줍니다. 그 80%라는 게 노트북용 최상위 그래픽카드 2개를 맞붙여 놓은 거랑 형님아우하는 사이이니 뭐... 말 다했죠.

*참고로 현 세대 맥북 프로에 사용되는 AMD 6750M, 6770M은 데스크탑으로 치면 8800GT급의 성능을 보여줍니다.(http://novabench.com/gpuchart.php)

이러한 썬더볼트의 압도적인 성능 및 잠재력 때문에 13인치 맥북 에어 or 프로 + eGPU 조합이 15, 17인치 수요를 잠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는 eGPU를 연결하여 그래픽 성능을 보강하고, 밖에서는 본체만 들고 다니며 휴대성을 극대화하는 식의 맥북 에어 사용 스타일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 또한 15, 17인치의 수요가 잠식됩니다.
게다가 이런 PCI Express 장치를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케이스까지 상품화되었습니다.


현재 Pre-Order를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최저 $599. (http://www.sonnettech.com/product/echoexpresschassis.html)
단순히 케이스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내부에 자체적인 전원 공급원이 있다는군요.

물론, 기본적으로 맥북이니만큼 Mac OS X에서도 이 방법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애물만 해결된다면
애플이 노트북 부문에서 얻는 수익이 어느 정도는 타격을 입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아예 이런 게 나올 수도...

(소니 바이오 Z227과 Power Media Dock. 오른쪽 Dock에는 각종 포트와 AMD 6650M, OD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저 Dock이랑 노트북의 연결 단자가 Thunderbolt의 변형 단자라고 하네요. 머지않아 맥북 프로에서도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는 날이 올지도...

 

 

 

 

 스크랩 : http://cafe.naver.com/inmacbook/622175

 

 

 

 

 

 

 

 



Titanium Software가 Mac OS X의 Onyx 2.3.6 for Mac OS X 10.6 (Snow Leopard)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부팅 디스크 및 시스템 파일 구조 검사, 다양한 시스템 유지 관리, Finder, Dock, QuickTime, Safari, Mail, iTunes
로그인 창, Spotlight 등 숨겨진 매개 변수 설정이 가능합니다.


http://www.titanium.free.fr/download.php


필자가 이전에 onyx 강좌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참고하셔도 좋을꺼같습니다 ^^

[Onyx 강좌]


역시 중국은 대단합니다 아이폰의 유사 제품인 하이폰5(HiPhone 5) 출시했습니다

제품은 아리바바그룹의 타오바오(Taobao)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죠 .



외형은 아이폰5으로 추청되는 디자인으로 나왔습니다 아이폰4보다 얇고 뒤테는 라운드형테로 3Gs 유사합니다

문제는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엄청 가볍다는거죠 .ㅠ이 제품의 가격은 200위안(31달러)에서 시작하지만


실제로 동작하는 제품은 800위안 정도라고하는데실제로 동작하는 제품은 그렇고 200위안짜리는 모형인건가요?;; 

 

고객의 다향한 입맛에 따라 컬러도 다양합니다~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는군요!



재미있는건 배터리 탈부착식이며 뒤에 아이폰5G라고 써있고 애플 로고가 배터리에 부탁되어있습니다!!







KT사용자가 급하게 SKT로 연락해야 하는데 어떻게 연락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정리해봤는데 무료라고 써져있는부분이 진짜 무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직접 테스트는 안해봤는데

아미나는 KT 무료로 전화하니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고객센터로 연결되더라고요;;


암튼 가끔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정리했습니다 ^^



지난 번에이어 두번째 글을 올립니다
800Mhz은 전파가 산이나 건물이 정면에 가로 막혀도 별도의 장비 없이 타고
 올라가서 원하는 수신자 측과 통화가 가능할수 있었죠

그리고 현재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00Mhz대역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2000Mhz의 전파의 특성은 직진성이라고 해서 하나의 발신측에서에서
또 다른 수신측으로 최단거리를 이동하는것이 빠르다는거죠 그래서 음성과 데이터품질이 좋은게 장점입니다

단!

현재 기존의 2G망보다 못함 품질이 보여지는게 현실입니다


직진성을 보안하기 위해서는 중간중간 안테나 설비가 많아야 된다는게 단점이죠
즉 사물이 가로막히는 곳이 있다면 직진성이 강한 전파는 방해요소의 사물을 우회해서 넘어가지 못한다는게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안테나 설비(예: 기지국, 중계기, 광선로 등등) 다양한 장비가 추가되어야 하는게 단점입니다
각 이동통신사는 최대한 통화품질및 데이터 품질을 위해 노력을 하지만
기지국이나 안테나 설비를 추가 한다고 해서 개선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전파량이 많아지만 그만큼 혼재 현상(전파가 너무 많아 휴대폰 단말기에서 제대로 전파수신이 안되는 현상)을
겪을수 있다는게 또다른 문제입니다 이런 혼재 현상은 특히 한강, 강가쪽 다리, 고층 아파트에서 주로 생기는 현상이며

건물의 밀집구조가 많은 주택가 주변에서는 신호 미약현상으로 발생될수 있습니다

또다른 문제는 통화품질이 문제가 있는 지역및 건물쪽으로 장비가 들어가서 개선해야 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런 경우 건물주의 동의가 필요하겠죠? 모든 건물이 이통사 자산이면 문제가 없는데 건물주 허가에 인해
장비를 설치해야 하는 부분에서 통화품질 개선문제도 쉽게 처리 안되는 현상도 발생됩니다
기지국을 하나 새운다고 해서 해결되면 좋겠지만 또 해당 기지국을 새울 땅을 임대및 구매를 해야하고 주변 주민들과의
마찰이 없어야 되겠죠? 세상 살기 힘듭니다 정말 ㅠ.ㅠ

또다른 예로 모 지역의 같은경우 전자파 민원으로 3사 통신사 장비가 모두 못들어가서 휴대폰 사용이 안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시골도 아니고 도심지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인근이나 그 지역으로 이사오는 사람들이 본의아니게 피해를 입을수 있다는거죠

이동통신사도 빠른 개선처리가 안되는 부분도 있고 장비 개선을 원치 않은 부분도 있고
해당 지역에 사용자가 너무 많아서 개선을 해도해도 컴플레인이 들어오는 지역도 있습니다

아미나 역시 skt와 kt를 사용해보았습니다 현재는 skt를 사용하고 있고요 죄송하지만 LG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1800Mhz대역을 쓰는 LG가 그래도 장사는 잘하는거같습니다
사용자도 적고 주파수 대역이 조금 낮아 통화나 데이터 품질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이통사들간의 서비스간의 경쟁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LTE서비스가 어떤 판을 짜맞추냐에 따라 많은 부분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3G를 정말 개선없이 LTE에 투자가 될꺼같은 느낌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존 선로를 재작업하는 부분보다 새로운걸 창조하는게 경영 이익에 부가가치가 높다고 생각되니 걱정되는 부분이있습니다

가뜩이나 가정용으로 설치되는 중계기및 홈펨토 재고가 없다고 해서 월말쯤에 전화해 볼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 중계기 보다는 홈펨토를 설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설치후에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틀린 부분이 있다면 리플 달아주세요 정정하겠습니다~

참고로 방통위에다가 반납한 800Mhz 주파수에 LTE망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SKT : 2.1Ghz
KT : 900Mhz
LGU+ : 800MHz



SKT가 주 5일 근무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LG나 KT도 하는지 아미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휴대폰을 구입할때 가장 중요한건 무엇일까요? 스피드? 잘터지는거?


바로 구입후 D+14 이내 교품및 철회입니다;;


교품및 철회 기간을 토,일이 빠지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런 빌어먹을!

SKT도 장사하는 사람이니 이익을 어떻게든 내야 하는거 아니가?라는 생각에 참았습니다;;;

암튼 알겠으니 여기 오는 네티즌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교품및 철회기간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통신망인지 기기상 문제인지 언제가 이슈되는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서는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교품및 철회약관 방법이 조금씩 틀린 외산 단말기 같은경우(애플, 림, HTC) 약간씩 철회 방법이 틀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주의하시고 주변에 스마트폰 철회 잘 안되서 고생하시는 분들을위해 한번 정리해서 글을 올릴까 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의 출시로 정말 다양한 변화가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미나 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많은 부분의 변화를 느꼈고 편리성에 감탄할때도 있습니다

뛰어난 어플리케이션 구동과 인터넷 활용으로 인한 소소한 재미 데이터 문자 서비스로
부담없는 문자 대화도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100% 만족 할수는 없는게 사람 심리겠죠?

스마트폰의 가장 불만은 역시 1차적으로 통화중 끊김증상이 심하다는거고 전파 수신율이 일반 WCDMA휴대폰 보다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아미나 역시 2010년 8월 까지만해도 일반 휴대폰으로 유명한 연아의 햅틱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미나가 썻던 연아의 햅틱 블랙입니다

터치 감도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최악이죠 -_-''' 강압식중에서도 불편한점은 있네요;;

그래도 통화음질은 만족하고 기타 부가기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2009년 9월 아이폰4가 출시되었죠...
한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바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아이폰4

첫 스마트폰이자 현재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입니다
뛰어난 어플레이션!! 엄청나게 선명한 액정(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두 하나하나 신기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유명한 데스그립으로 불편을 겪었고 시간이 지나서 적응될때쯤
통화중 끊김 현상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이폰이야 워낙에 유명한 데스그립 현상으로 수신저하 현상은
별도의 설명없이 넘어가겠습니다

가장 대두되는 현상은 모든 스마트폰 거의 대부분이 통화중 끊김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겪는 사람중 몇몇은 그냥 넘어가는 긍정형일수도 있고 불만형을 가질수 있다는 겁니다

위치 무관하게 끊기기도 하고 집에서 잘 되었는데 스마트폰 바꾸고 집에서만 안되기도 하고
회사에서만 안되기도하고 정말 경우의 수가 다양하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 옛날 황금의 주파수라 불렸던 스피드 011시절 800MHz시절의 명성은 어디가고 3사 통신사가
이렇게 골치를 앓고 있는것일까요?

제가 짧은 지식으로 아는 부분으로만 글을 올리겠습니다

800Mhz대역은 이제 방송통신위원에 국가 정책을 인해 반납을 당했죠;;
SKT와 KT는 6월 30일부로 SKT는 일부 반납 그리고 KT는 완납을 했습니다
이제 주 밥줄인 WCDMA 주파수 대역은 2.1Ghz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LGU+는 주파수 대역이 낮은 CDMA방식으로 운용하죠)

여기서 궁금한게 주파수 대역입니다 주파수 대역과 음질의 차이가 변화가 있을수 있냐라는 문제입니다
물론 블록버스터 급으로 돈을 퍼부우면 통화품질이 좋아지는건 당연합니다

다만 SKT같은 경우 주 수입원이였던 800Mhz 대역 과 2.1Ghz대역의 관계인데요
전파라는게 회절성과 직진성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전파 회절성 개념>


위 그림은 간단하게 표현한 것으로 참고적으로 보시면 보다 쉽게 이해가 가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800MHz 주파수 대역은 전파의 회절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회절성이란

발신자와 수신자 사이에 높은 건물(예: 아파트, 빌딩, 산)으로 인한 막혀 있어도 전파의 휘어지는 현상으로

건물을 타고 올라가 수신자 측으로 정상적으로 음성및 데이터(예 : 문자)를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전파가 진행중 장애물을 만났을 때도 장애물 뒤쪽까지 전달되는 현상을 말하는겁니다
       (주파수가 낮을수록 파장이 길어 강하게 나타남, 음질 데이터속도 떨어짐)


여기서보면 데이터 속도가 떨어진다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술적인 부분으로 데이터 속도는 개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번에는 WCDMA에서 주로 쓰는 2.1Ghz 전파 특성을 알아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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