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의 출시로 정말 다양한 변화가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미나 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많은 부분의 변화를 느꼈고 편리성에 감탄할때도 있습니다

뛰어난 어플리케이션 구동과 인터넷 활용으로 인한 소소한 재미 데이터 문자 서비스로
부담없는 문자 대화도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100% 만족 할수는 없는게 사람 심리겠죠?

스마트폰의 가장 불만은 역시 1차적으로 통화중 끊김증상이 심하다는거고 전파 수신율이 일반 WCDMA휴대폰 보다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아미나 역시 2010년 8월 까지만해도 일반 휴대폰으로 유명한 연아의 햅틱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미나가 썻던 연아의 햅틱 블랙입니다

터치 감도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최악이죠 -_-''' 강압식중에서도 불편한점은 있네요;;

그래도 통화음질은 만족하고 기타 부가기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2009년 9월 아이폰4가 출시되었죠...
한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바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아이폰4

첫 스마트폰이자 현재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입니다
뛰어난 어플레이션!! 엄청나게 선명한 액정(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두 하나하나 신기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유명한 데스그립으로 불편을 겪었고 시간이 지나서 적응될때쯤
통화중 끊김 현상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이폰이야 워낙에 유명한 데스그립 현상으로 수신저하 현상은
별도의 설명없이 넘어가겠습니다

가장 대두되는 현상은 모든 스마트폰 거의 대부분이 통화중 끊김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겪는 사람중 몇몇은 그냥 넘어가는 긍정형일수도 있고 불만형을 가질수 있다는 겁니다

위치 무관하게 끊기기도 하고 집에서 잘 되었는데 스마트폰 바꾸고 집에서만 안되기도 하고
회사에서만 안되기도하고 정말 경우의 수가 다양하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 옛날 황금의 주파수라 불렸던 스피드 011시절 800MHz시절의 명성은 어디가고 3사 통신사가
이렇게 골치를 앓고 있는것일까요?

제가 짧은 지식으로 아는 부분으로만 글을 올리겠습니다

800Mhz대역은 이제 방송통신위원에 국가 정책을 인해 반납을 당했죠;;
SKT와 KT는 6월 30일부로 SKT는 일부 반납 그리고 KT는 완납을 했습니다
이제 주 밥줄인 WCDMA 주파수 대역은 2.1Ghz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LGU+는 주파수 대역이 낮은 CDMA방식으로 운용하죠)

여기서 궁금한게 주파수 대역입니다 주파수 대역과 음질의 차이가 변화가 있을수 있냐라는 문제입니다
물론 블록버스터 급으로 돈을 퍼부우면 통화품질이 좋아지는건 당연합니다

다만 SKT같은 경우 주 수입원이였던 800Mhz 대역 과 2.1Ghz대역의 관계인데요
전파라는게 회절성과 직진성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전파 회절성 개념>


위 그림은 간단하게 표현한 것으로 참고적으로 보시면 보다 쉽게 이해가 가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800MHz 주파수 대역은 전파의 회절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회절성이란

발신자와 수신자 사이에 높은 건물(예: 아파트, 빌딩, 산)으로 인한 막혀 있어도 전파의 휘어지는 현상으로

건물을 타고 올라가 수신자 측으로 정상적으로 음성및 데이터(예 : 문자)를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전파가 진행중 장애물을 만났을 때도 장애물 뒤쪽까지 전달되는 현상을 말하는겁니다
       (주파수가 낮을수록 파장이 길어 강하게 나타남, 음질 데이터속도 떨어짐)


여기서보면 데이터 속도가 떨어진다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술적인 부분으로 데이터 속도는 개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번에는 WCDMA에서 주로 쓰는 2.1Ghz 전파 특성을 알아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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