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체 안드로메다행! 조금 부족한 도쿄 여행기입니다

2009년도에 여행갔었을당시 내용이고 벌써 2년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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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모텐산도 힐즈>

 

 

<오모테산도 힐즈 내부>

 

하나는 아래서 내려다본 사진

하나는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

정확한 스펙은 지상6층 지하6층으로 나선형 구조로 되어있다.

쌈지길생각하면된다. ^^

그리고 곧바로 경비원에게 제지를 당해버렸다.

이곳은 촬영금지라고 하더군요.

 

 

 

 <오모텐산도 힐즈 거리>

 

바닥에 침 자국같은거 없고 깨끗하다.

담배는 피는곳이 따로 되어있으며 쓰레기통이 없으니

알아서 잘 가지고 다녀야한다.

 

 

<흡연구역>

 

흡연할수 있는 곳인데 큰 도로 주변에 있다. 저기 공기 흡입구 모양에 담배를 버리면

공기가 살짝 흡입되어서 담배재와 연기를 흡입해준다.

건물안에도 이런 류의 흡연구역이 있다.

 

 

<프라다 직영점>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프라다 플래그십 스토어

멋진 건축미로 여행자들이 반드시 들리는 곳

 

 

<밤에 본 프라다>

 

내가 갔을때가 10시가 다되어서 맨 위쪽부터 천천히 불을 끄고 있는 시기여서

완벽하게 찍을수는 없었습니다.

 

 

 

<캣 스트리트>

 

이제 캣스트리트 거리를 가로 질러서 시부야로 이동~

오전에 가서 한적하다.

대학로 쇼핑 거리같은 분위기

 

 

<시부야 지명이 보이기 시작>

 

왠지 표지판이 이쁘네.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동차>

 

이런 차가 가끔씩 보이더군요.

 환경 친화적인 수소연료 어쩌고 하는 홍보용 자동차 같은데

아무도 봐주지 않다군요. 신기해 하는 사람은 나뿐인가?

 

 

<애플 엡스토어 시부야점>

 

한국도 빨리 엡스토어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ㅠ.ㅠ

아직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아이폰을 써봤는데

감동!!

일본은 아이폰을 약정들면 공짜로 주는데 잘 안팔리더군요.

한국에 출시되면 출시가 90만원에 육박하는 물건이 옆 나라 일본에서는

공짜라니..

억울합니다 ㅠ.ㅠ

 

 

 

<길거리 가수> 

 

정말 더운 날씨인데오 연속으로 4~5곡을 쉬지 않고 불으면서 자기

앨범을 홍보하는데 아무도 사주지 않더군요.

하지만 노래 멜로디는 괜찮았습니다. ^^

시부야에서 원래 사진찍을 곳이 있었는데 주말 오후가되자

엄청난 인파로 도저히  사진찍을수 있을수가 없더군요

원래 계획은 Q프런트 스타벅스 2층에서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을 찍을려고 했지만

이미 스타벅스는 줄이 길게 늘어섰고

10년동안 주인을 기다렸다는 충견하치코 동상은 이미 사람들에게 쌓여있어서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치코동상은 시부야 만남의 광장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그렇다면 애당초 신주쿠 마프 카메라점에서 A35를 고치러 가기로 했습니다.

 

 

 

Nikon F90x

AF 50mm f1.8

FUJIFILM REAL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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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시타도리 입구>

 

JR 야마노텐센 전철 뒤쪽에서 내리면 타케시타도리 출구가 보인다.

출구에서 나와서 정면 길건너로 입구 문이 보인다.

입구 뒷편의 저 노란색 간판은 일본버전 롯데리아~

 

 

<마리온 크래페>

 

하라주쿠의 명물 마리온 크래페

이 사진을 찍은 시간이 오픈시간인데 문이 열리자 마자

중학생들의 러쉬로 1시간 넘도록 기다려서 사먹었다.

그리고 이 옆 가계도 크래페집인데 사진을 찍은줄 알았것만 ㅠ.ㅠ

(이것이 필름카메라의 아쉬운점이죠..)

엔젤스 하트라고 서태지가 즐겨 찾는다는 크래페 집이 있는데

이날 갔을때는 문을 닫아서 아쉽지만 마리온 크래페로 대신했다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크래페>

 

1시간 넘도록 기다려서 450엔 주고 사먹은 크래페

일본 물가가 비싸다는걸 실감하지만 그 맛을 일품!!

정말 맛있어!!

 

 

<그라니프 티셔스 점>

 

아티스트들의 개성넘치는 그림이 그려진 티셔스고 한벌에 2500엔을 넘지

않는다고 해서 찾아갔지만 주일이라 그런지 문이 닫혀있었다.

 

 

 

<키티 랜드>

 

지하1층부터 5층까지 모두 장난감, 피규어 등등 재미있는 장난감들이 많다.

 

 

<뽀뇨>

 

 

<5층 애니메이션 상품>

 

티셔스를 사고 싶었지만 3000엔이 넘는 가격에 구경만 하고 왔다.

여기서 약간의 피규어와 악세사리를 구매했지 ^^

 

 

<규슈잔가라>

 

하라주쿠역 메이지진구출구 오모테산도힐즈 가는 도로변에 있는

유명한 라면집이다. 처음에는 국물이 느끼했는데

먹다보니 사골의 깊은 맛을 알 수 있는 라면!!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

 

 

 

<하라주쿠 교자>

 

군만두와 물만두로 승부하는 만두 전문점

가격은 6개에 290엔

밥과 스프는 180엔을 추가로 내면 맛있는 한끼가 될수 있다.

정말 특이한 만두맛이 난다.

 

 

 

<군만두 + 밥>

 

사람이 워낙에 많고 거기에 가계는 매우 비좁다. 내가 50mm 렌즈라 화각에서 쥐약이고

사진찍는다고 다른 밥먹는 사람들에게 방해를 하고 싶지 않았기에

이건 핸드폰(연아의 햅틱)으로 찍은사진이다.

주문을 해보자!!

"야끼교자 히또츠와 에~또 고흥 쿠다사이~"

"군만두랑 그리고 밥 주세요"

 저 국물도 특이한게 생강을 끓였는데

매콤한 맛이 나서 한국인들에게는 입맛에 어울릴듯!!

그동안 다 기름만 먹어서 ㅠ.ㅠ

이제 든든하게 먹었겠다.

오모테산도와 하라주쿠 인증샷인 프라다건물찍으러 출발~

 

 

 

Nikon F90x

AF 50mm f1.8

FUJIFILM REAL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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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때 이었나? 그때 쥬스한테 그런말한적이 있다.

 

아미나 : "야 우리 나중에 일본 배낭여행가자~"

쥬스 : "오! 그거 좋다!!"

 

그리고 이 일은 학교 다니면서 잊혀졌고.. 어느덧 26살(2009년도 당시)

나는 취직을 했고 쥬스도 방송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하고

바쁘게 지내다가 갑작스런 경기 불황으로 회사를 어쩔수 없이 나오게 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던 남씨랑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일본 여행에 관심을 갖고 고민 3시간 만에 렌즈를 하나를 팔아버리고

그걸로 비행기 표를 구매해버렸다.

20대에 꼭 해보고 싶었던 일본여행!

일본을 좋아하는 내 성격 그냥 새로운 마음가짐을 얻기 위해

선진국의 문화를 경험하기위해

 그래서

혼자 떠나는 여행!!

 꽤 괜찮지 않은가?

 

<출발 전 여행 준비물 : 여권, 돈, 비상약, 비상연락처, 지도, 물티슈(정말필요)>

 

 

<공항 로비>

 

 

 

<김포공항 ANA항공 비행기>

 

JBL항공이였나? 그게 사고사례가 있어서 ANA항공을 선택했다.

 

 

 

<하네다 공항 도착>

 

 

 

<숙소는 신오쿠보 게스트 하우스>

 

 

<숙소 도착 후 휴식 기내에서 준 스낵이랑 피로회복>

 

첫날은 숙소 근처 눈으로 익히느라 사진을 찍지 않았다.

내 블로그 낙서의 장(2009년당시 싸이 블로그를 하고 있었습니다)을 보면 알겠지만.

내 발 상태가 좋지 않기에 근성으로 버텨야했다.

첫날은 체력를 아껴서 둘째날부터 근성을 불태우기로하고

길거리 돌아다니가다 신오쿠보에서 신주쿠까지 걸어가버리는 불상사가...;;;

 

 

 

<다음날 하라주쿠로 이동>

 

전철은 JR야마노텐센 시나가와행을 타야한다. 반대로 타면 이케부쿠로로 가는데 정반대이니깐

안내멘트 잘 들어야 됨 일본어로도 지명 잘 나오고 영어로도 설명해주니깐 걱정 없다

 

여기서 TIP! 신오쿠보에서 전철 앞에 칸으로 타면 메이지진구 출구 쪽으로 나올 수 있고

전철 뒤쪽으로 타서 내리면 젊음의 거리 다케시타도리로 나올 수 있다.

 

 

<하라주쿠 도착>

 

 

 

<메이지진구입구>

 

출구 바로 앞에 있으니깐 헷갈리지 않고 곧바로 찾을 수 있었다.

메이지진구의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일본의 근대화와 국가 발전에 공을 세웠던 메이지 일왕과

그의 부인을 모시는 신사이다.

딱봐도 나무가 울창하지 않은가? 12만 그루가 심어져있고 일본인들에게는 신성한 곳이라고 한다.

 

TIP : 일단 전철 나오기 전에 꼭 볼일보고 나와라 근처에 화장실 없고 신사 안에도 기념품을 파는곳인가?

그곳에 있는지 확인을 못해봤다 아무튼 없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쓰레기통 그런 거 없다.

쓰레기거리를 만들지 마라. 캔 음료는 비추! PET병 음료를 추천한다. (앞으로도 계속)

 

 

 

<일본 전통혼례>

 

정말 운이 좋았어! 전통혼례를 볼 수 있었지. 행사때가 되면 신사 안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못 찍지만 기념사진찍을때는 어느 정도 가서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조심스럽게 말을 건내보자.

"샤신 토떼모 이이데쓰까?"(사진찍어도 되나요?)

거의 OK해준다.

이 날 결혼식이 3쌍이 결혼이 있었는데

비디오 카메라 기사님이 쓰시는 캠코더는 기본 ENG카메라

프로슈머? 이런거 안쓴다..;;; 자본주의의 힘이 이런것인가?

아무튼 ENG카메라를 길거리에서 쉽게 접하니 왠지모르게 부러웠다.


 

 

<메이지진구 신사 앞>

 

양쪽의 나무도 웅장하다.

여기 경비원분들이 꽤 많고 친절하다.

 

 

<약수물>

 

주의할 점이 있는데 저 바가지로 물을 떠서 입을 데고 먹는 게 아니고

다른 한손에 물을 부어서 그 손으로 마시는 거다.

일본인다운 생각이면서 공동사용물건의 매너를 엿볼 수 있다.

 

 

 

<다시 메이지진구 입구>

 

이제 나가서 타케시타도리 거리를 가보자! 

 

 

 

 

Nikon F90x

AF 50mm 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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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 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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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로또도 안되는데
G : 고객을
U : 우리도 털자
+ : 재들보다 더

리치몬드 초코렛 너무 맛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애플 리모콘!! 덕분에 멀리서 음악이랑 영화 볼때 편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기아 자동차 Optima 해외판 CF입니다.
국내 광고 해외버전을 보면 훨씬더 잘 만드는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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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7
쥘베른(Jules Verne) 탄생 183주년 입니다

구글 아이콘이 이상해서 먼가 싶었죠 ^^

오른쪽에 보면 레버 아이콘이 있는데 그걸로 바다속 여행을 떠나볼수가 있습니다 ^^
아마 해저 2만 만리(1869)를 보고 제작한거같아요

쥘 베른

쥘 베른




그의 생에는 1828년에 프랑스의 낭트에서 태어났습니다. 법률을 공부하였으나
나중에는 알렉상드르 뒤마 등을 만나 그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조언을 받으며 문학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작가이자 출판인인 피에르 쥘 에첼의 도움으로 책을 출간하고 대성공을 이루게 되었고,
그는 80여편의 과학 소설과 모험 소설을 썼다고 한다. 경이의 시리즈 60여편을 생전에 출판하였습니다

  • 기구를 타고 5주일 (1863)
  • 지구 속 여행 (1865)
  • 달나라 일주(1869)
  • 해저 2만리(1869)
  • 80일간의 세계 일주(1873)
  • 신비의 섬(1874)
  • 챈슬러 호(1874)
  • 황제의 밀사 (1876)
  • 인도 왕비의 유산 (1879)
  • 마티아스 산도르프(1885)
  • 정복자 로뷔르(1886)
  • 정복자 로뷔르(1888)
  • 15소년 표류기(1888)
  • 카르파티아의 성(1892)
  • 깃발을 바라보며(1896)
  • 세계의 지배자(1904)

저도 몇몇 작품을 읽어보았습니다만;;
해저 2만 만리, 12소년 표류기, 80일간의 세계일주,,,
생각보다 몇개 없는데 이 분이 만드신 작품으로 영화에도 나오고 애니메이션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었었죠 ㅇ
개인적으로 저는 애니메이션을 무척 좋아합니다

대표적으로 가이낙스에서 만든 신비의 바다 나디아(원제 : The Secret Of Blue Water) 가 있죠

저에게 있어 청소년기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던 작품입니다..^^





<MBC 방영당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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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혼자 사는 남정네의 처절한 몸부림이였습니다
대한민국 자취생들이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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