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 프로그램은?
중학교, 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모두 즐겨보실 프로그램 티처스!
1타 수학강사 정승제선생님과 1타 영어강사 조정식 선생님을 메인으로
학생의 학업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1:1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1시간이나 하는 긴 시간의 프로그램이지만 많은 학업 정보와 감동을 전해줍니다.
프로그램 중간에 현 입시정보와 용어들을 배울 수 있고
입시제도와 학업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입니다.
학업에 고민인 학생들과 부모님 모두 시청하시면 좋아요
티처스에 출연하게 된 이유
오늘은 21회 방송된 학생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학생의 중학교 성적은 올A! 공부를 잘 한 학생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중학교 때와 똑같이 공부를 했는데(일주일 전 벼락치기)
시험 성적은 하위권으로 떨어졌고, 더 많은 사교육을 하고 있는데도 오르지 않는 성적으로
티처스에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장 손주인 출연자 전공 고민
목표 대학은 의대!
그 이유는 병원 이사장인 할아버지의 강한 의지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잠깐 병원 모습이 나오는데 정말 큰 규모의 노인전문 병원이고요
할아버지가 병원의 이사장, 부모님도 병원에서 일 하고 있는 병원 가족이예요
하지만 가족 중 의사는 없어서 첫 손주에게 의대의 기대가 아주 큽니다
하지만 손주인 학생은 영어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데요
어른의 욕심과 아이의 꿈 사이에서
도전에 많은 어려움이 있네요
갓반고에 다니는 출연자, 문제는 갓반고?
출연 학생은 갓반고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는 양서고등학교
갓반고란?
일반고인데 상위권이 모인학생 특목고에 가까운 성적과 면학 분위기를 갖춘 고등학교
매년 10명이상 S대 20-30퍼 명문대 입시에 합격자를 낸다
공부 잘하는 학생이 많아 내신이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
티처스 사상 가장 어려운 내신 수학문제라는 정승제 선생님의 평가!
갓반고의 양서고등학교, 내신 난의도가 높습니다
시험범위도 많고, 문제 하나 하나가 꼬인 문제라 오답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시험
출연 학생의 수학성적은 40점 이였습니다
이상한점?
시험지를 본 정승제T는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데요.
기초문제는 못 풀고, 어려운 문제는 푼 이상한 상태
학원에서 많이 푼 문제는 암기로 풀고, 개념 파악이 안된 기초 문제는 틀리고 있었어요
과외나 학원 문제 연습의 결과 개념 이해는 없고, 훈련만 된 상태
왜 이런 걸까요?
부모님은 사교육비로 250이상을 지출 중이고
의대 다니는 대학생으로 선행, 또 따로 현행 수학과외에 학원 수업까지
하루 종일 학원과 과외 뺑뺑이를 돌고 있는 상황!
정승제, 조정식T는 입이 떡!
티처스 선생님의 진단
사교육에 엄청 많은 돈을 쓰고 있음에도
부모의 불안이 아이의 공부를 더 망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선행 과외를 해도, 현행 수업을 해도 무의미!
- 중학교 수준에서 펑크 난 수학을 채워야 한다. 기본 개념이 부족하다!
- 사교육으로 인해 순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사실 이건 수학을 공부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공통으로 해당되는 문제인 것 같아요
고등학교니까 고등수학을 빨리 따라가야 한다는 불안한 생각에
선행을 해야 해, 중학교 수학은 넘어가자! 하지만 수학은 중등부터 쭉 이어진 개념이라
기본이 없이 벽돌을 쌇을 수 없다고 합니다!
나아가서
지금은 의대냐? 영어교육과냐?를 고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입시와 목표를 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우선 성적을 먼저 올려라!
매우 낮은 내신 성적과, 하위권의 모의고사 성적!
갓반고 임을 고려해도 의사가 되서 병원장이 되는 꿈도, 영어 선생님이 되는 꿈도 불가능하죠
성적을 올린 후 할 수 있는 행복한 고민입니다.
티처스 선생님의 솔루션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해 정승제T의 솔루션 진행
솔루션 기간 동안 모든 사교육을 끊고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하기!
학원에서 알려준 방식으로 수입식 수학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생각하면서 푸는 수학 공부 방법을 제시 합니다
스스로 공부해보지 않아서 다방면으로 생각하는 수학적 사고를 가지기 쉽지 않지면
꾸준히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식 학습에 몰입하고 해결책을 찾기를 한 결과
40에서-61점으로 수학성적 목표 달성!
공부하는 방법을 바꿔서 주요 과목 모두 상승
국영수 모두 성적 상승
학원과 과외가 정답이 아니다
티처스 병원장 손주인 학생편을 보며..
과연 이 학생은 수학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할아버지가 원하는 의대나 본인이 원하는 영어교육과에 입학할 수 있을까요?
병원을 물려받고 병원장이 될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학생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 모든 수험생들 대학이 끝이 아닙니다.
수학공부 왜 하지? 저도 학창시절 많이 했던 고민입니다.
시험을 잘 보고 못 보고에 상관없이, 수학과 싸워본 경험
"피하지 않고 한 번 해보자!" 했던 그 도전의 마음이
20대 이후 인생에 큰 힘이 되어 돌아올 테니까요
오늘도 공부에 지친 학생들과 속이 타들어가시는 부모님들 모두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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